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나로도학생수련장(소장 이상호)은 가족이 함께 자연을 누리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2026년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이 자연 속에서 함께 어울리고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복캠프는 기수별 25가족씩 총 50가족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기는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2기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각각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한다.
첫째 날에는 참가 가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여는마당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체험활동이 펼쳐졌다.
나로도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바나나보트, 카약, 패들보드, 바다생존수영, 팽수니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들은 함께 바다를 체험하고 서로 협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일상에서 미처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가족이 함께 웃고 서로를 응원하며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이 됐다.
안전한 캠프 운영을 위한 준비도 꼼꼼하게 이뤄졌다.
나로도학생수련장은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대비해 ‘위기탈출 청백전’, ‘안전사고 대응교육’ 등 실내 대체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기상 상황과 관계없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저녁에는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가족 흥 폭발’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참가 가족들은 각자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선보이고 서로를 응원하며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둘째 날에는 아침 건강체조에 이어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드론 파일럿’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매빅미니(항공촬영), 고글드론, 축구드론 등을 직접 조종하며 드론의 원리를 체험하고 과학적 탐구심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갖었다.
이상호 나로도학생수련장 소장은 “올해 행복캠프에 많은 가족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족은 우리 삶의 가장 든든한 울타리이자 서로를 성장하게 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캠프가 가족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함께 웃고 소통하며 서로의 마음을 깊이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가족이 함께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로도학생수련장은 학생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방학 기간을 활용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교육복지 실현에도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나로도학생수련장은 자연과 체험을 기반으로 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과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