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

나주 관동마을, 주민 손으로 가꾼 ‘꽃 피우는 분리수거장’

직접 페인트칠과 조경까지… ‘청정전남 으뜸마을’로 새단장

김은채 편집인
나주 관동마을, 주민 손으로 가꾼 ‘꽃 피우는 분리수거장’ - 환경 | 시민의 눈
나주 관동마을, 주민 손으로 가꾼 ‘꽃 피우는 분리수거장’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주민 참여로 재활용 분리수거장 새단장,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영산동 관동마을 주민들이 재활용 분리수거장을 새롭게 정비하고 꽃과 안내시설을 더해 주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새롭게 가꿨다. 14일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영산동 20통 관동마을 주민들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주민 참여형 마을환경 개선에 나서며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다.

관동마을은 지난해 성정마을에 이어 올해 5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마을 내 낡은 재활용 분리수거장을 새롭게 정비했다.

주민들은 기존 분리수거대를 손질하고 직접 페인트칠을 하는 등 마을환경 개선 과정에 적극 참여했다.

새롭게 조성된 분리수거장에는 현판과 안내문을 설치하고 꽃장식을 더해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마을의 미관도 한층 개선했다.

이번 활동은 행정의 지원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져 마을의 불편한 공간을 직접 개선하고 주민들이 함께 생활환경을 가꿔나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관동마을 주민은 “직접 손을 보태 마을의 환경을 바꾸고 함께 가꾸면서 마을에 대한 애착도 더욱 커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해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청정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손선 영산동장은 “주민들이 그동안 낡은 분리수거대 하나에 의지해 재활용품을 배출해 왔는데 이번에 주민들과 함께 분리수거장을 새롭게 정비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나주시 영산동 관동마을 주민들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재활용 분리수거장을 새롭게 정비했다. (사진 제공-나주시)

김은채 편집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