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11월 4일 시청 창의실에서 '제16차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 동참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에는 지역 기업과 금융기관 3곳이 총 3,250만 원어치 광양사랑상품권을 구매했다.
행사에는 박성현 광양시장을 비롯해 ㈜아쿠아텍 박양훈 대표, NH농협은행 광양시지부 서형인 지부장, ㈜락희애 이연훈 대표, 광양시소상공인연합회 황대환 회장, 광양희양로타리클럽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구매 실적은 ㈜아쿠아텍이 2,000만 원, NH농협은행 광양시지부가 1,000만 원, ㈜락희애가 250만 원이다.
지금까지 총 30개 기업·기관·단체가 참여해 5억 6,770만 원어치 상품권을 구매했다. NH농협은행 광양시지부는 기관이 아니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구매에 참여했다. ㈜아쿠아텍은 환경시설 운영·관리와 수처리 분야의 전문기업이다. ㈜락희애는 호텔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박양훈 ㈜아쿠아텍 대표는 "40여 년간 광양에서 생활하며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작은 점들이 모여 하나의 긴 선을 이루듯, 이번 상품권 구매 릴레이가 꾸준히 이어져 지역경제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형인 NH농협은행 광양시지부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상품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연훈 ㈜락희애 대표는 "지역 상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황대환 광양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상권을 위해 상품권 구매에 동참해 주신 기업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상품권 이용 활성화는 물론 가맹점 등록 확대와 홍보에도 적극 나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기업과 기관·단체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협력을 이어간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기업 경영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지역경제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기업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울 때 서로 힘을 모으는 이러한 참여가 광양의 저력"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어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가 기업과 시민의 참여 속에 확산되고 있으며, 지역에서 구매한 상품권이 골목상권에서 소비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연말까지 상품권 구매 확대 목표인 50억 원을 달성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