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

장애인 독서 마음 치유…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맞춤형 프로그램 성황

지역 복지기관 협력으로 문화 소외 해소 및 정보 접근성 제고 기여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한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독서를 통한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관내 장애인 관련 복지기관인 ▲다솜누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쌍봉종합사회복지관 ▲더불어사는마을 ▲동행주간이용센터 등 총 4개 기관이 참여하여 각 기관별 10회에 걸쳐 다양한 그림책 읽어주기 및 관련 독후활동을 진행하였다.

기관 담당자는 “그림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이 뜻깊은 프로그램이 지속되어 장애인들이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회관 관계자는“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하여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는 계층 없이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반기에는 관내 노인복지시설 대상 배려계층 노인 독서프로그램이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강유향 기자 [email protected]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