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

입면초, ‘함께 만드는 초록빛 미래’ 그린데이 행사 운영

음식물쓰레기 감량·저탄소 식생활 실천 위한 환경교육 진행

입면초등학교(교장 오경희)는 7월 21일 교내 급식실에서 중간놀이 시간을 활용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그린데이’ 행사를 열고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저탄소 식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배우는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급식 과정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생활습관을 기르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식생활을 자연스럽게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학생들과 함께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함께 만드는 초록빛 미래’를 주제로 음식물쓰레기가 건강과 환경,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사례와 퀴즈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학생들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과 처리 과정, 탄소배출 문제 등을 배우며 잔반 줄이기의 필요성을 이해했다.

이어 올바른 배식과 적정량 먹기, 남김없이 먹기 등 학교급식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익혔다.

입면초등학교는 학기 동안 운영한 ‘그린데이’ 활동과 연계해 학생들의 꾸준한 실천을 격려하고 있다.

학생들은 급식시간마다 잔반을 줄이는 활동에 참여하며 실천 결과에 따라 스탬프를 적립했다.

학교는 참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해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저탄소 식생활 실천 문화가 학교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도록 지원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6학년 김OO 학생은 “평소에는 남긴 음식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잘 몰랐는데, 그린데이를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것이 지구를 지키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는 먹을 만큼만 받고 남기지 않도록 실천하겠다.”고 하였으며 오경희 교장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작은 실천이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큰 변화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환경을 생각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1: 학생들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 방법과 기후위기 대응 교육을 집중해 사진2: 강사가 ‘함께 만드는 초록빛 미래’를 주제로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저탄소 식생활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3: 1학기 그린데이 카드 모음판

고광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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