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금호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예술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라이브러리&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라이브러리&예술」은 금호도서관의 특화 주제인 예술과 독서를 연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이번 하반기에는 ▲깊이 있는 사유와 토론 ▲나만의 북 퍼퓸 만들기 ▲그림책창작전문지도사 2급 ▲내 삶을 물들이는 색채 인문학 등 성인을 대상으로 한 4개 강좌에 총 75명을 모집한다.
수강생 모집은 강좌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깊이 있는 사유와 토론」과 「나만의 북 퍼퓸 만들기」는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각각 20명을 모집하며, 「그림책창작전문지도사 2급」는 9월 7일 오전 10시부터 15명, 「내 삶을 물들이는 색채 인문학」은 9월 21일 오전 10시부터 20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광양시민이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든 강좌는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집인원에 도달하면 접수를 마감한다. 「깊이 있는 사유와 토론」은 9월 15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총 6회 운영된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고전 『월든』을 함께 읽으며 작품에 담긴 삶의 의미와 가치를 살펴보고 참여자들과 생각을 나누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이다. 「나만의 북 퍼퓸 만들기」는 9월 16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되는 일일 체험 강좌다.
좋아하는 책의 등장인물과 배경, 인상 깊은 장면 등을 향으로 표현하며 책에서 받은 느낌과 이미지를 자신만의 향으로 표현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책 한 권을 준비하면 된다. 「그림책창작전문지도사 2급」과정은 9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총 10회 운영된다.
그림책 창작의 기초부터 이야기 구성과 글쓰기, 그림 표현, 편집, 더미북 제작과 제본까지 창작 과정을 단계적으로 익히고 한 권의 그림책을 직접 완성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내 삶을 물들이는 색채 인문학」은 10월 12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총 6회 진행된다.
색에 담긴 역사·문화·예술 이야기를 살펴보고 색채를 매개로 자신의 삶과 감정을 돌아보며 일상 속 색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김현숙 광양시 도서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문화예술을 연계해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배움과 문화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금호도서관의 예술 특화 기능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광양금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