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곡성교육문화회관(관장 박지연)은 2026년 7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학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2026년 여름 평생학습 특강’을 운영한다.
유아와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은 놀이와 체험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Sing&Play 영어놀이터’는 영어 노래와 챈트, 신체활동, 게임, 만들기를 결합한 참여형 수업으로 아이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돕는다.
친구들과 함께 노래하고 움직이며 영어를 익히는 과정 속에서 언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우도록 구성했다.
또한 ‘우리문화재 지킴이, 간송의 보물을 찾아라!’는 지역 예술가인 정혜숙 작가와 함께 문화재 만들기와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지역 예술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어린이들은 간송 전형필 선생의 문화재 보호 정신을 배우고, 우리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아보며 문화유산을 친근하고 흥미롭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미래사회 핵심 역량을 기르는 디지털 체험도 마련했다. ‘AI 로봇축구 월드컵’은 조선대학교 AI·SW교육센터 조영주 교수와 함께 로봇 축구 경기를 통해 인공지능의 원리를 배우고 AI 윤리와 공정성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융합형 프로그램이다.
직접 로봇을 조작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사고력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인 학습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시니어를 위한 처음 배우는 AI’는 인공지능을 처음 접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기초 과정으로, 디지털 기술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일상 속 활용 방법을 익히도록 돕는다. ‘직장인을 위한 AI 업무 활용’은 문서 작성과 프레젠테이션, 엑셀 업무에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지연 관장은 “이번 여름 특강은 어린이들에게는 창의적 체험의 기회를, 성인들에게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지역민 모두가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온라인 신청은 7월 7일부터 7월 14일까지 회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