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

순천시, 어르신·장애인 대상 ‘스마트 조명·운동관리’ 통합돌봄 시동

낙상 예방 LED 조명 설치와 방문 체육 지도로 주거·건강 케어 강화

고광욱 기자
순천시, 어르신·장애인 대상 ‘스마트 조명·운동관리’ 통합돌봄 시동 - 복지 | 시민의 눈
순천시, 어르신·장애인 대상 ‘스마트 조명·운동관리’ 통합돌봄 시동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순천시(시장 손훈모)는 지난 8월 31일 ㈜드림건축, 순천시체조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스마트 안심조명 설치사업’과 ‘찾아가는 운동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장애인의 생활여건과 건강상태를 종합적으로 살펴 통합돌봄 체계와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활기업인 ㈜드림건축은 ‘스마트 안심조명 설치사업’을 진행해,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무선 리모컨을 설치하는 등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일상생활의 불편을 줄이는 개선 사업을 수행한다.

또한, 순천시체조협회는 ‘찾아가는 운동관리사업’을 진행한다.

생활체육지도사가 보행운동,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 유지운동을 가정에서 지도해 일상생활 수행능력 향상을 돕는다.

시 관계자는 “통합돌봄의 핵심은 여러 서비스를 따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에게 필요한 의료·요양·주거·일상생활 다분야 서비스를 끊김 없이 종합적으로 연결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순천형 통합돌봄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통합돌봄 서비스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누리콜센터(061-749-311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이번 사업을 기존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식사 지원과 병원 동행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와 치매 및 정신건강 관리 ▲케어안심주택(단기 임대주택) 등과 연계해 대상자 발굴부터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서비스 제공, 모니터링까지 이어지는 통합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고광욱 기자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