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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청소년들의 창의 아이디어가 빛난 '제1회 청소년창업박람회'

청년 멘토링과 대학 협약으로 지역 학생들의 미래 진로와 창업 역량 강화

나주 청소년들의 창의 아이디어가 빛난 '제1회 청소년창업박람회' - 교육 | 시민의 눈
나주 청소년들의 창의 아이디어가 빛난 '제1회 청소년창업박람회'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제1회 나주청소년창업박람회가 열렸습니다.

학생들은 청년 창업가들과 함께 하며 창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는데요.

그 특별한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이 창업의 개념을 이해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며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는데요.

학생들은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멘토링을 바탕으로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부스 활동과 발표를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김도현 / 나주공업고 3학년 공공기관이나 학교 앞에 매트 밑에 압전 소자를 깔아서 사람들이 밟을 때마다 전기가 쌓이고 모자란 전기는 태양광이나 풍력으로 나머지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하고 이것을 화면에 띄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걸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송유정 / 나주상업고 2학년 (나주 배를 활용해) 배 스콘이랑 배 마카롱을 만들었는데요.

스콘을 만들 때는 배 잼을 굽기 전에 넣을지 구운 후에 넣을지 이런 것을 많이 고민했고 또, 배 마카롱은 시식회를 하면서 너무 달다는 피드백을 받아서 이것을 어떻게 보완할지 많이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저희는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고 또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팀원과 소통하고 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김지원 / 호남원예고 2학년 창업 활동을 하면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고도화하는 작업에 멘토분들을 연결해 주셔서 더 퀄리티 있는 창업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창업박람회를 참여하면서 창업을 했을 때 실제로 필요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나주교육지원청은 국립목포대학교와 창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요.

두 기관은 창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 협업 역량을 키워갈 계획입니다.

변정빈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나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아이들이 앞에 보여지는 어떤 상황들을 긍정적으로 자신의 삶과 연결지어서 삶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면 그런 일상이 이어질 수 있다면 교육은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번 12월에 우리 아이들은 본격적으로 창업 활동을 하게 될 겁니다.

저의 바람은 나주 청소년 CEO들이 나오면 정말 좋겠어요.

제1회 나주청소년창업박람회가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키우는 소중한 배움의 과정이 되었길 바랍니다.

강유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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