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

국대 코치와 함께한 양궁 체험, 유아들에게 ‘꿈과 도전’ 심어주다

순천성남초병설유치원, 허명옥 코치 초청해 안전하고 특별한 스포츠 교육 진행

순천성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장은예)은 최근 국가대표 남수현 선수를 지도한 허명옥 코치를 초청해 유아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양궁 체험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유아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직접 경험하며 건강한 신체 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꿈과 도전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허명옥 코치는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양궁의 역사와 경기 방식, 국가대표 선수들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었다.

이어 활을 잡는 자세와 화살을 쏘는 방법을 직접 시범 보이며 알려주고, 유아들이 안전하게 양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도했다.

특히 허 코치는 유아 한 명 한 명을 따뜻하게 격려하며 자신감을 북돋워 아이들이 즐겁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아이들은 직접 활을 당겨 표적을 맞혀보며 양궁의 매력을 체험했고, 친구들과 함께 응원하며 협동과 배려의 의미도 자연스럽게 익혔다.

유치원 김경미 교사는 "아이들에게 남수현 선수를 소개하는 순간, 우리 지역에서 성장한 선수가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워 울컥했다"며 "아이들에게도 꿈과 도전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은예 원장은 "유아들이 국가대표 선수를 지도한 전문 코치와 직접 만나 양궁을 체험하며 스포츠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고광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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