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무안교육지원청, 분청자기 체험으로 학생들에게 ‘무안사랑’ 전달

관내 1,200여 명 대상 지역 전통문화 체험, 예술 감수성·애향심 함양

무안교육지원청, 분청자기 체험으로 학생들에게 ‘무안사랑’ 전달 - 교육 | 시민의 눈
무안교육지원청, 분청자기 체험으로 학생들에게 ‘무안사랑’ 전달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 약 1,200명을 대상으로 무안분청자기협회와 연계한 「찾아가는 무안사랑 예술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안의 대표 문화예술 자원인 분청자기를 활용한 체험 중심 예술교육으로, 학생들이 지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직접 만드는 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해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과 연계한 특색 있는 예술교육이 학교 현장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찾아가는 무안사랑 예술교육」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의 발달 단계와 학교급 특성을 고려해 수업 내용을 구성했다.

참여 학생들은 분청자기의 의미와 특징을 이해하고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며 전통문화에 대한 친밀감과 표현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한 학생은 “분청자기를 직접 만들어보니 우리 지역 문화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교육은 지역 예술단체와 학교가 함께한 협력형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과정 실천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학생들이 무안의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김보훈 교육장은 “이번 찾아가는 무안사랑 예술교육은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소중한 문화예술 자원인 무안 분청자기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뜻깊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적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