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죽곡초, 교육공동체 모두를 담은 스승의 날 감사 행사 개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준비한 축하무대와 대형 현수막으로 따뜻한 마음 전달

죽곡초, 교육공동체 모두를 담은 스승의 날 감사 행사 개최 - 교육 | 시민의 눈
죽곡초, 교육공동체 모두를 담은 스승의 날 감사 행사 개최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죽곡초등학교(교장 임정효)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5월 14일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감사 행사를 열어 교직원과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선생님의 사랑과 가르침에 감사하는 마음을 직접 표현하고,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따뜻한 교육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배움과 안전을 위해 애쓰는 모든 구성원의 노고를 함께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죽곡초 운동장에는 학부모회가 준비한 대형 현수막이 설치돼 많은 학생과 교직원의 눈길을 끌었다.

현수막에는 죽곡초등학교 교직원 이름뿐 아니라 방과후학교 강사, 배움터 지킴이등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해 힘쓰는 다양한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이름까지 담겼다.

학생들은 현수막에 적힌 이름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평소 학교를 위해 애쓰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졌다.

학부모회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교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고 있다는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의견을 모았다.

단순히 교사에게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안전과 성장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다하는 다양한 교육지원 인력까지 함께 응원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에 따라 현수막에는 학교 곳곳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모든 구성원의 이름을 담아 교육공동체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오후 다모임 시간에는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스승의 날 기념 장기자랑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피아노 연주와 마술쇼, 댄스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다소 긴장한 모습도 보였지만 공연이 시작되자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쳤다.

친구들은 큰 박수와 환호로 응원했고, 교직원들은 흐뭇한 표정으로 학생들의 공연을 지켜봤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겠다”고 말했다.

학부모회 관계자는 “학교를 위해 애쓰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따뜻한 학교문화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정효 교장은 “학생들과 학부모가 정성껏 준비한 행사 덕분에 매우 따뜻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교직원뿐 아니라 학교를 위해 애쓰는 모든 구성원을 응원하고 격려해 준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죽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이 감사와 나눔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성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