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삼산초등학교(교장 조계정)는 2026년 7월 1일(수), 오후 2시 10분부터 3시 10분까지 Wee 클래스에서 마음챙김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치유 프로그램 「감정아로마테라피」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로마테라피 전문가 이진희 강사가 진행했으며, 향기를 매개로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탐색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아이들은 다양한 향기를 맡으며 현재의 감정을 차분히 들여다보고, 자신에게 필요한 향을 선택해 나만의 향수를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을 했다.
작은 향수병 속에 담긴 향기는 단순한 향기가 아니라, 아이들 각자의 마음과 이야기를 담은 작은 세계였다.
향기를 고르고 섞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법을 배우며, 긴장과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심리적 안정감을 경험했다.
무엇보다도 향기를 통해 긍정적인 정서를 느끼며 자아존중감과 정서적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최남이 선생님은 “아이들이 향기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서로의 마음을 존중하며 소통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향수 한 방울 속에 담긴 아이들의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낄 수 있었고,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Wee 클래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조계정 교장 선생님은 “앞으로도 마음 챙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현재의 감정과 신체 감각에 집중하며 정서 조절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아이들이 스스로의 마음을 존중하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따뜻한 배움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감정아로마테라피」는 단순한 체험 활동을 넘어, 아이들이 자기 자신을 향기로 표현하고 서로의 마음을 향기로 이어가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작은 향기 속에서 아이들은 자신을 발견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더 따뜻한 내일을 준비하는 법을 배워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