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9월 7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시설물 안전관리 분야에서는 건축물의 내·외부 안전상태, 계단·복도 등 이동공간과 피난통로 확보 여부, 소화기·화재감지기 등 화재안전시설의 설치 및 관리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화재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지를 점검했다.
장애인 편의시설 분야에서는 점자 촉지도와 음성안내시설 등 편의시설, 이동 동선과 출입구, 장애인 화장실의 접근성을 점검했다.
시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과 안전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즉시 개선하도록 안내했다.
군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안전한 복지환경은 이용자의 입장에서 불편과 위험요인을 한 번 더 살피는 데서 시작된다"며 "장애인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세심한 복지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거나 신속히 개선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