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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교육청, 가족과 함께하는 AI·발명 체험 행사 대성공

초등학생 40팀 참여한 체험형 프로그램, 만족도 100% 기록

시민의 눈 취재팀
목포 교육청, 가족과 함께하는 AI·발명 체험 행사 대성공 - 교육 | 시민의 눈
목포 교육청, 가족과 함께하는 AI·발명 체험 행사 대성공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전남광주통합특별시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현) 발명교육센터는 8월 17일 목포창의융합교육관 2층 발명교육센터에서 목포 관내 초등학교 1~4학년 학생과 가족 40팀을 대상으로 「2026.

가족과 함께하는 발명·메이커 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발명·메이커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르고, 가족 간 소통과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 가족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 오전조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 오후조로 나누어 체험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직접 제작하며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5개 부스로 구성했다.

주요 활동은 ▲스크롤쏘를 활용한 다용도 걸이 만들기 ▲업사이클링 바다유리를 활용한 그립톡 만들기 ▲AI를 활용한 가족 티셔츠 만들기 ▲레이저 각인기를 활용한 코르크 티코스터 만들기 ▲발명영재교육 소개 등이다.

참가 가족들은 다양한 제작 도구와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며 발명과 메이커 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특히 AI를 활용한 가족 티셔츠 만들기에서는 가족이 함께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AI로 이미지를 디자인한 후 티셔츠에 승화전사하는 과정을 체험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업사이클링 바다유리를 활용한 그립톡 만들기와 레이저 각인기를 활용한 코르크 티코스터 만들기 등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와 디지털 제작 장비를 새로운 창작물로 변화시키는 메이커교육의 의미를 직접 체험했다.

발명영재교육 소개 부스에서는 목포영재교육원 발명영재교육의 교육과정과 주요 활동을 안내해 학생과 학부모의 발명영재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교육 참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시간도 마련했다.

행사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여자의 96%가 ‘매우 만족’, 4%가 ‘만족’​이라고 응답해 100%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다양한 체험을 더 오래 해보고 싶다”, “체험 시간을 늘려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이 이어져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운영 시간 확대에 대한 요구도 확인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짧은 시간 동안 정말 알차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며 “아이와 모처럼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더욱 뜻깊었고,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현 교육장은 “이번 체험이 학생들에게 발명과 메이커 활동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가족에게는 함께 고민하고 만들며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융합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가족이 함께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AI와 디지털 제작 장비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발명과 메이커교육의 가치를 함께 체감하고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시민의 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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