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8일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하의면을 찾아 군민 삶의 현장을 살피는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김태성 신안군수는 하의면 업무보고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보건지소와 농업기술센터 등 현업 부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군수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헌화·참배했다.
방명록에는 '신안군수 취임 100일에 민주주의를 기리며 생가에 다녀갑니다'라고 적었다.
오후에는 하의면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타운홀미팅'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생활 불편 사항, 농·어업 발전, 주민소득 향상, 교통·의료서비스 개선 등 하의면 주요 현안과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타운홀 미팅 뒤에는 '하의 소포선착장 진입로 개선' 등 주민 건의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관련 부서에 신속한 개선 대책 추진을 지시했다.
천일염 생산 염전도 방문했다.
소금 생산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살피고 천일염 경쟁력 강화와 주민 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했다.
김 군수는 행정선과 차량, 도보 등으로 하의면 곳곳을 돌며 주민들의 일상을 살폈다.
농·어업 현장의 어려움과 교통·의료·정주 여건 등 주민 현안을 청취했다.
김태성 군수는 "하의면의 현안과 미래를 책상 위에서 결정하지 않고, 군민의 삶이 녹아 있는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라며 "이번 타운홀 미팅과 현장 점검을 통해 수렴한 소중한 의견들을 꼼꼼히 검토해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구체화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