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시장 손훈모)는 오는 3일 순천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슬로건으로, 일상 속 양성 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이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기념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자 작가인 문요한 강사가 특별강연에 나선다.
강연은 ‘나와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방법’을 주제로 가족과 부부, 직장 등 일상에서 반복되는 관계의 방식을 돌아보고 서로를 존중하는 방법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강연 후 오후 3시 30분부터는 문화건강센터 1층 전시실에서 감정향수 만들기,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지원사업 홍보 등 시민 참여형 체험·홍보부스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양성평등의 가치가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일상 속에서 평등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