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

장흥군수, 부처 잇단 방문…내년도 국비 473억 원 지원 요청

총사업비 5,337억 원 규모 사업 설명, 군정 현안도 폭넓게 협의

시민의 눈 취재팀

사순문 장흥군수가 지난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기획예산처,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 473억 원 지원을 요청했다.

장흥군은 총사업비 5,337억 원 규모 주요 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회 예금 심의에 앞서 관계 부처의 협조를 구하고 예산 반영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다.

문화·교통 사업부터 체육시설, 농촌 활성화, 생활 기반 시설, 재난 예방까지 군정 전반의 과제를 협의했다.

사 군수는 기획예산처에서 김명중 예산실장, 박창환 예산총괄심의관, 김태곤 경제예산심의관을 만나 'AI 융합형 예술 문화 창작소 조성 사업(파피용 zip)'과 '장흥 대덕 연지~순지 국도 23호선 4차로 확장 사업' 실시 설계비의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김대현 제2차관과 대한민국 체육 인재개발원 활성화 및 운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장흥군 72홀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정책 조언도 요청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정종훈 지방재정국장,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을 만나 하반기 특별교부세 지원과 주민 안전 분야 현안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미래형 어린이 AI 체험 공간 조성과 장흥 토요시장 진입 교량인 예양교 개설이다.

식품 단지 오폐수 유출 위험시설 긴급 정비, 정남진장흥토요시장 노후 승강기 교체 등 안전 사업의 시급성도 전달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김정욱 농산업 혁신정책실장을 만나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선정을 요청했다.

장흥군은 부처별 후속 협의를 이어가고 국회 예산 심의에 대응할 계획이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중앙 부처와의 긴밀한 협의와 정부예산 반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군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의 눈 취재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