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주택 구입 대출이자 지원에 나섰다.
함평군은 31일 “‘2026년 신혼부부·다자녀 보금자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내달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주택 신혼부부, 다자녀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택 구입 대출 대출이자 납부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0월부터 올해 9월 사이 함평군에 6억 원 이하인 주택을 구입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등 정부기금을 활용한 대출 심사를 통과한 가구이다.
신혼부부의 경우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부부 모두 만 49세 이하이면서 연 소득 8천5백만 원 이하인 경우가 신청할 수 있다.
다자녀가정의 경우 미성년자가 2명 이상(1명은 만 12세 이하)이며 연 소득 1억 원 이하인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최종 선정자에게 주택 구입 대출이자 납부액을 월 최대 25만 원씩 최장 36개월간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면 된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마련은 지역 정착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사업이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이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격요건과 제출 서류 등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의 사업별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함평군청 인구경제과 인구정책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