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은 6월 30일(화)과 7월 1일(수) 양일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공연장에서 순천 지역 유치원 유아 850명을 대상으로 ‘2026.
씨앗프로그램 예술 감성교육 - 크로키키브라더스의 드로잉 퍼포먼스’를 총 3회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예술을 친근하게 접하며 창의적 사고와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 관람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에서 나아가 유아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예술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공연은 춤과 서커스, 드로잉을 결합한 이색적인 무대로 진행됐다.
크로키키브라더스는 다양한 드로잉 기법과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의 호기심을 이끌었으며, 그림을 활용한 마술쇼와 빛을 활용한 판타지 드로잉을 선보여 유아들에게 예술의 즐거움과 상상력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공연을 관람한 안OO 유아는 “처음에는 이상한 그림인 줄 알았는데 함께 합쳐지니까 멋진 작품이 되었어요.
정말 신기했어요!”라며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
또한 교사 정OO은 “드로잉과 서커스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공연을 접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유치원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하기 어려운 규모의 공연을 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해 주어 아아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신규 교육장은 “유아기는 감성과 창의성이 가장 활발하게 발달하는 시기인 만큼 다양한 예술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드로잉 퍼포먼스가 유아들에게 상상력과 표현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예술과 친해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유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