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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섬박람회 앞두고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 강화

경찰과 합동으로 주요 관광지 화장실 정밀점검…안전한 관광 환경 조성

시민의 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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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섬박람회 앞두고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 강화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여수시(시장 서영학)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여수경찰서와 함께 주요 관광지 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국내·외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시민과 관광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섬박람회 주행사장 ▲이순신광장 ▲웅천친수공원 등 인파가 밀집하는 주요 관광지의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전문 탐지장비를 이용해 정밀 점검하며, 범죄 예방 안내 스티커도 함께 부착했다.

시는 이번 합동점검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관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정기 점검과 관리체계를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섬박람회 기간에는 행사장과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강화해 범죄 취약지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민이 생활 공간에서도 불법촬영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 탐지장비 무상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시민 참여형 예방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장과 주요 관광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예방점검을 강화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관광도시 여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시민의 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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