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순천공고, 공무원 합격 선배 초청 진로 특강 개최

선배들의 생생한 합격 노하우 공유와 멘토링으로 학생들 동기부여

순천공고, 공무원 합격 선배 초청 진로 특강 개최 - 행정 | 시민의 눈
순천공고, 공무원 합격 선배 초청 진로 특강 개최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순천공업고등학교(교장 고재성)는 6월 23일 토목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공무원 합격 선배 초청 특강 ‘(일)하는 형님’을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공직 진출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이번 특강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제 합격 경험과 현장 정보를 제공하고, 선배와의 소통을 통해 진로에 대한 자신감과 동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는 순천공고 토목과 졸업생 김은찬 선배(순천시청 도로과), 곽민준 선배(고흥군청 건설과), 신안해양과학고 졸업생 안현탁 선배(고흥군청 해양개발과)가 강사로 참여했다.

세 명의 선배는 공무원 시험 준비 과정, 과목별 학습 방법, 면접 준비 전략 등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합격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학생들은 선배들이 직접 경험한 시험 준비 과정과 공직 생활 이야기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공부 방법, 슬럼프 극복 과정, 면접 대비 방법 등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진로 설명을 넘어 선배와 후배가 직접 만나 경험을 공유하는 멘토링 형태로 진행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순천공업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졸업생과 연계한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구일 토목과 부장교사는 “공무원으로 진출한 선배들이 직접 자신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후배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막연한 꿈에 머무르지 않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진로 지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재성 순천공업고등학교 교장은 “선배들이 직접 들려주는 경험과 조언은 학생들에게 큰 동기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소중한 교육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졸업생과 연계해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