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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특수교육지원센터, 디지털·친환경 체험으로 특수학생 꿈 키운다

여름방학 맞아 키오스크·만들기 체험 진행, 사회성과 자신감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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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특수교육지원센터, 디지털·친환경 체험으로 특수학생 꿈 키운다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아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7월 3일(금) 관내 유·초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고, 특기·적성 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성장 단계에 맞춰 2회차로 나누어 남악 일원에서 진행된다. 1차(7월 3일)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2차(7월 10일)에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만들기 친환경 용품 만들기, 키오스크 사용 등 실습 중심의 창의체험 활동을 다채롭게 펼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친환경 용품 만들기 및 키오스크 활용을 통해 성취감을 맛보았을 뿐만 아니라,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만들기 체험 시간에는 학생들의 높은 상상력과 집중력이 돋보여 동행한 교사와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실생활에 유용한 디지털 기기(키오스크)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심리적 장벽을 해소하고 소외 현상을 방지하는 데 기여했다.

학생들은 실제 현장에서의 에티켓을 익히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경험하며, 공동체 의식을 갖춘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아울러 신안교육지원청은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교사 및 보호자 동행 하에 철저한 사전 안전교육과 귀가 확인 절차를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박은아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우리 학생들이 사회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사회성과 창의성을 활짝 피워내는 소중한 마중물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편견 없는 환경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고광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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