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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에서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볼 수 있다…2026년부터 골약중 시행

기존 인근 지역 이동 불편 해소…467명 학생 응시 의사 밝혀

시민의 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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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에서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볼 수 있다…2026년부터 골약중 시행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광양지역 학생과 시민들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국사편찬위원회 여수순천광양지부와 협의한 결과, 2026년 10월과 11월 실시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부터 광양골약중학교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그동안 광양지역에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험장이 없어 관내 학생과 일반 응시자들이 순천, 여수, 광주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해 시험을 치러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광양 시험장 운영은 지역 주민의 민원과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추진됐다.

올해 3월 광양시의회의 요청으로 광양교육지원청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 예정자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관내 초·중·고등학생 467명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 의사를 밝혔으며, 광양에 시험장이 운영될 경우 일반 시민을 포함한 응시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광양교육지원청은 국사편찬위원회 여수순천광양지부와 광양지역 시험장 운영 방안을 협의해 왔다.

그 결과 제80회와 제8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각각 2026년 10월 17일과 11월 28일 광양골약중학교에서 실시하기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광양지역 학생들은 물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일반 시민들도 광양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는 데 따른 시간과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보다 편리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여선 교육장은 “그동안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학생과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지역 학생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험장 운영이라는 쉽지 않은 결정에 적극 협조해 준 광양골약중학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광양 시험장 운영이 학생들의 한국사 학습과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시험 응시 편의 향상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민의 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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