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

전남드래곤즈, 순천북초등학생에 꿈과 희망 심어주는 재능기부

민준영·하남 선수, 축구 기본기 지도 및 선수 생활 경험 공유

순천북초등학교(교장 장재수)는 지난 7월 9일(목) 4교시에 전남드래곤즈 소속 축구 선수 민준영과 하남을 초청하여 5학년 2반과 3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체육관에서 열렸으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민준영 선수는 언남고와 동국대를 졸업한 뒤 2017년 성남FC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한 수비수로, 현재 전남드래곤즈에서 활약하고 있다.

하남 선수는 중앙 공격수로서 팀의 공격을 이끄는 핵심 선수다.

두 선수는 이날 학생들에게 축구 기본기를 직접 지도하고, 시범을 보여주며 스포츠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자신의 선수 생활과 경험을 진솔하게 나누며 꿈을 향해 노력하는 자세와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학생들은 프로 선수와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축구 기술을 배우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큰 감동을 받았다.

특히 두 선수의 따뜻한 격려와 진심 어린 조언은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건강한 학교생활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5학년 2반 김○○ 학생은“프로 선수와 함께 운동해보니 정말 즐겁고, 축구를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5학년 3반 박○○ 학생은“민준영 선수와 하남 선수가 직접 알려주셔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앞으로 친구들과 더 열심히 운동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선수들이 꿈을 향해 노력한 이야기를 들으니 나도 내 꿈을 위해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전했다.

순천북초등학교 장재수 교장 선생님은“전남드래곤즈 선수들의 재능기부는 학생들에게 꿈을 키우고 도전하는 용기를 주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행복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고광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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