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동초등학교(교장 박상일)가 ‘ESG 교육센터’ 구축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발족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지역 공생학교 모델로 거듭난다.
군동초등학교는 학교 내 유휴 시설을 활용해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교육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군동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청년· 마을공동체· 육아센터와 전라남도ESG협회가 협력하여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만드는 새로운 교육 거점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군동초등학교는 이미 실질적인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교육 현장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학교 주차장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여 매달 약 70만원 가량의 전기료를 절감하고 있으며, 교육공동체의 주도로 학교 뒷편에 조성된 둘레길 놀숲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의 정서적 치유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향후 구축될 ESG 교육센터는 학생들을 위한 체계적인 ESG 교육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동초등학교는 단순한 배움터를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미래 세대에게 가치 있는 환경을 물려주는 전국 최초의 ‘ESG 특화 초등학교’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박상일 교장은 “우리 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ESG 가치를 실현하는 전국적인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교육센터를 통해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올바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