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여자중학교(교장 이승규)는 지난 7월 9일부터 16일까지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발굴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2026학년도 1학기 꿈·끼 주간’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꿈·끼 주간은 정기고사 이후 수업량이 유연해지는 시기를 활용하여 인성 중심 교육, 교과 연계 융합 수업, 교내외 체험학습 등을 집중 배치함으로써 학교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고 교육과정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포문을 연 9일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우리 마을 생태 지도 만들기’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국어, 정보, 체육 등 다양한 교과 시간을 연계해 학생들이 직접 마을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정보를 검색해 주제를 정한 뒤 필드리서치를 다녀오는 입체적인 융합 수업으로 전개되어 학생들의 큰 흥미를 끌어냈다.
이어 10일에는 무안 작은영화관을 방문해 ‘영화로 배우는 존중과 배려’ 시간을 가졌으며, 13~14일에는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과 교우 관계 증진을 위한 맞춤형 특강이 이어졌다.
흡연·음주·도박 예방 교육 및 장애 발생 예방 교육은 물론, ‘1사 1금융교육’을 통해 올바른 경제 관념을 심어주었다.
또한 ‘찾아가는 중학생 평화 감수성 키움 교실’을 운영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유대감을 다졌다.
꿈·끼 주간의 대미를 장식한 마지막 날에는 교내 체육관에서 학생자치회가 직접 기획하고 주관한 1학기 ‘학생의 날’ 행사가 열렸다.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스포츠 대회, 보드게임 리그전, 영화 감상 등이 진행되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뜻깊은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되었다.
이승규 교장은 “정기고사 이후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시기에 다채로운 체험과 교과 융합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유의미한 배움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주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