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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희망도서관, '2026 길 위의 인문학' 참여자 모집

우주여행을 주제로 한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8월 10일부터 선착순 접수

시민의 눈 취재팀
광양희망도서관, '2026 길 위의 인문학' 참여자 모집 - 문화 | 시민의 눈
광양희망도서관, '2026 길 위의 인문학' 참여자 모집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광양희망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연속지원 기관으로 선정돼, ‘우주, 어디까지 가봤니?: 우주여행’을 주제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책과 강연, 탐방, 체험을 연계해 일상에서 인문학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광양희망도서관은 지난해 ‘마음이 말을 걸 때, 그림책’을 주제로 강연 10회, 체험 3회, 후속모임 2회 등 총 15회를 운영했으며, 누적 453명이 참여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천문학을 영화와 미술, 신화 등 인문학의 여러 영역과 연결해 우주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인류가 오래전부터 별을 바라보며 신화를 만들고 철학적 질문을 던져온 과정을 살펴보며, 우주에 담긴 상상력과 문화적 의미를 탐색한다.

프로그램은 ▲우리가 별에서 온 이유 ▲영화로 이해하는 우주 ▲별과 신화, 그리고 그림: 하늘을 읽는 인문학 여행 등 세 가지 주제로 운영된다.

천문학의 기초를 시작으로 우주 관련 영화 관람, 달 탐사 특강, 고흥 나로우주센터 탐방 등을 강연과 체험으로 연계해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9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12회 운영되며, ​성인(가족)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신청은 8월 10일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https://lib.gwangyang.go.kr/) 또는 전화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희망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숙 광양시 도서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천문학을 인문학적 시각에서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인문학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의 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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