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

근로자부터 시민까지, 순천시 하반기 ‘안전망’ 완성

공중이용시설 141곳 중점 점검…상반기 사업장 유해요인 290건 개선

순천시(시장 손훈모)는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하반기 공중이용시설 14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 141개소와 시 소속 사업장 33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중점 확인 사항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정기적인 안전점검 실시 여부 ▲시설물 결함 및 위험요인 관리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교육 및 점검 이행 여부 등 이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되는 위험요인을 신속히 개선하고,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개선해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며 “하반기에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해 근로자와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상반기 동안 시 소속 331개 사업장과 작업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여부 등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견된 유해·위험요인 290건을 개선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했다.

이진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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