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교육지원청은 7월 4일(토) 나주 듀플렉스호텔에서 관내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교사주도성 함양을 위한 수업연계 맞춤형 연수’를 열고, 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교사의 자발적인 전문성 신장과 수업 혁신을 지원하고, 유아의 배움을 중심에 둔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휴일에도 배움을 선택한 교사들은 높은 참여 의지와 적극적인 자세로 연수에 함께하며 현장 중심 수업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오전에는 클래식과 동요를 활용한 음악놀이 연수를 진행해 유아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
오후에는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그림책 놀이 연수를 통해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 확장 방법과 유아 참여 중심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연수에는 서울에서 초청한 전문 강사 3명이 참여해 실제 유치원 현장에서 활용하는 다양한 사례와 수업 노하우를 전하며 참석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는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교사들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참석 교사들은 수업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하고 놀이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유아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 교수·학습 방법을 익혔다.
강사진 역시 관내 유치원 교사들의 높은 배움 의지와 적극적인 참여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준비한 내용을 넘어 다양한 실제 사례와 교육 경험을 추가로 소개해 더욱 풍성한 연수를 이어갔다.
연수에 참여했던 오혜진 교사는 “주말을 바친게 아깝지 않은 유익한 연수였어요.
특히 유아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배울 수 있어서 의미 있었어요.
또한 열정 가득한 선생님들과 뜨거운 토요일을 보내며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서 수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완도교육지원청 이철영 교육장은 “주말 휴식을 반납하고 배움에 참여한 유치원 교사들의 열정이 무엇보다 값진 성과였다”며 “교사의 성장이 곧 유아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교사 주도성을 높이는 다양한 연수와 현장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사의 전문성과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교사 간 배움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현장 중심의 우수 사례를 공유해 유아가 행복하게 성장하는 놀이 중심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