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영)은 8월 11일 ‘2026.
학습종합클리닉센터 문해력 지도 방안 연수’를 열고,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맞춤형 읽기 및 쓰기 지도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학습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보다 정교하고 실질적인 문해력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습종합클리닉센터와 연계한 현장 중심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읽기와 쓰기 능력은 모든 교과 학습의 기초가 되는 핵심 역량인 만큼, 학생 개별 특성과 수준을 반영한 맞춤형 지도 방안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의는 영광초등학교 김수정 수석교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학교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의 읽기 이해 수준을 진단하고 쓰기 표현 능력을 키우는 지도 방법, 학습동기와 자신감을 함께 높일 수 있는 지원 전략 등을 안내했다.
연수는 실제 지도 상황을 반영한 실습 중심으로 운영돼 참여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참여자들은 2인 1조로 학습코칭단과 학생 역할을 맡아 지도 실습에 참여했으며, 읽기와 쓰기 지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학생의 언어 이해 수준과 반응을 세심하게 살피는 방법, 질문과 피드백을 통해 학습 참여를 이끄는 방법, 학생의 부담을 낮추면서도 학습 효과를 높이는 상호작용 방식 등을 구체적으로 익혔다.
연수 대상자들은 실습 중심의 운영 방식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실제 학생 지도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문해력 지도는 단기간의 지원만으로 성과를 내기 어려운 만큼 학생의 현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점에도 공감대가 형성됐다.
완도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학교 현장과의 연계를 강화해 학생 맞춤형 지원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완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문해력은 학생의 전반적인 학습 성장을 떠받치는 핵심 기초역량인 만큼 세심하고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중심으로 학생 맞춤형 지원 역량을 높이고,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현장 지원을 더욱 촘촘하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후속 연수,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기초학력 보장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