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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국제교육원, 교감 대상 AI·외국어 직무연수 개최

교감 23명 대상 2기 연수, AI 활용 미래교육 리더십 강화

시민의 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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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국제교육원, 교감 대상 AI·외국어 직무연수 개최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국제교육원은 지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유·초·중등 교감 23명을 대상으로 '2026.

학교관리자 외국어 및 국제교육이해 직무연수(2기)'를 열었다.

연수는 원내 대회의실과 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2기 연수는 교장을 대상으로 한 1기와 달리 'AI 미래교육과 외국어교육' 특강을 새로 운영했다.

연수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외국어 교육의 변화를 살펴보고, 이를 학교 경영과 교육 환경 조성에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1기와 마찬가지로 영미, 일본, 중국어 맞춤형 외국어 선택 분반도 운영됐다.

교감들은 소규모 분반에서 원어민 강사와 소통하며 회화 역량을 닦았다.

유·초등과 중등 학교급별 분반 토의에서는 현장 맞춤형 외국어 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조현경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국제교육원장은 "지난 1기가 세계 질서의 흐름을 파악하는 거시적 리더십 과정이었다면, 이번 2기는 교감 선생님들이 급변하는 AI 환경 속에서 학교 현장의 외국어 교육을 실질적으로 주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학교 관리자들이 미래 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수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 교감은 "소규모 분반 수업 덕분에 원어민 강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외국어 교육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AI를 활용한 미래 교육 특강을 통해 우리 학교가 나아가야 할 외국어 교육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었고, 현장으로 돌아가 학생들을 위한 선진적인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의 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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