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

함께 걸으며 기억을 지켜요, 영암군 치매극복 걷기행사 개최

7일간 4만9천보 달성 목표…참여자 선착순 200명에 기념품 제공

영암군이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4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를 통해 군민 건강을 지키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걷기 챌린지는 ‘함께 걷는 4만9천보’라는 목표 아래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스마트폰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뒤 영암군치매안심센터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하루 최대 8,000보까지 인정되며, 7일간 목표 걸음을 달성하면 챌린지에 성공하게 된다.

목표 걸음을 달성한 참여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암군은 이번 걷기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챙기고,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치매안심센터장)은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치매 예방 방법”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 걸으며 건강과 기억을 지켜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상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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