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은 지난 7월 4일, 관내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고교학점제와 내신 5등급 체제를 대비하는 중학교 학습법’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더불어 내신 5등급제 등 급격히 변화하는 대학 입학 전형에 발맞춰, 화순교육지원청이 관내 학생과 학부모의 선제적 이해를 돕고 진로 맞춤형 학업 설계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직접 마련한 자리다.
이번 특강은 현직 대입 전문가를 초청하여 2028학년도 개편 대입 제도의 핵심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내신과 수능의 변별력 약화에 따라 향후 학교 생활기록부와 탐구력, 공동체 역량이 핵심 평가 요소가 될 것임을 짚어내며, 고등학교 진학 이후 겪게 될 교과목별 시험 난이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중학교 단계의 학습 로드맵을 제시했다.
특히 단순 암기식 학업에서 벗어나 학생의 역량을 키우는 자기주도학습 지원 방안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실수노트' 작성, EBS 중학프리미엄 AI 문제은행 등 공적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학습 루틴 형성을 안내했다.
아울러 공부한 만큼 성과를 내는 비율인‘공성비(工成比)’를 높이기 위해 학교 수업 집중과 어휘력·문해력 격차 해소가 필수적임을 전달하는 한편, 가정 내 올바른 대화법과 성장 마인드셋 형성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 변화도 함께 제안했다.
이지현 교육장은 “이번 특강이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학부모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녀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 진학 정보를 공교육 내에서 안정적으로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교육청은 이번 특강에 그치지 않고 오는 11월까지 관내 중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맞춤형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지속 운영하여, 지역 내 학교급 간 연계를 강화하고 공백 없는 진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