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은 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기념 주간행사를 열고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나섰다.
군은 이 기간 무안읍 성내리를 제4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
청계면 월선리에서는 실종 치매환자 대응 모의훈련을 했다.
무안·일로전통시장에서는 치매극복 캠페인과 홍보관을 운영했다.
성내리에서는 치매안심마을 지정식을 열었다.
주민과 함께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월선리 모의훈련에는 경찰서와 소방서, 지역 주민 등이 참여했다.
실종 신고 접수부터 수색, 발견, 보호자 인계까지의 절차를 실제 상황에 맞춰 점검했다.
전통시장에서는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과 조기검진, 치매안심센터 이용 등에 대한 정보를 안내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치매는 개인과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예방·관리·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