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 완도영재교육원(원장 이철영)은 지난 5월 29일 개최된 제72회 전라남도과학전람회에서 참가 학생 전원이 교육감상을 수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학생부와 교원부를 포함해 총 7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완도영재교육원은 초등학교 5학년 16명, 6학년 16명 등 총 32명의 학생이 화학, 생물, 산업 및 에너지, 지구 및 환경 분야에 12개 팀을 출품하였다.
그 결과 특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8팀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참가팀 전원이 교육감상을 받았다.
특히 지구 및 환경 분야에 출품한 「마스크 필터의 미세먼지 투과율 분석과 전복 껍질 구조를 활용한 필터 연구」 작품은 완도중앙초등학교 6학년 우민준, 장인서, 최현서 학생(지도교사 김영근)이 심도있는 탐구와 실험을 바탕으로 수행한 연구로 높은 평가를 받아 특상을 수상하였다.
이에 따라 완도중앙초등학교는 우수학교 표창도 함께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오는 9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되는 전국과학전람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전국과학전람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지닌 과학탐구대회로, 학생과 교원, 일반인이 자연현상과 과학 원리에 대해 장기간 관찰·실험·조사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과학기술문화 행사이다.
이철영 교육장은 “학생들이 과학전람회 준비 과정에서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는 탐구 경험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크게 성장시킬 수 있었다”며 “전국과학전람회에 출전하는 학생들이 더욱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영재교육원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과학탐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과학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학생들이 스스로 연구하고 도전하는 과학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