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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교육원, 중학생 자치문화과정 4기 성료

73명 참여, 생성형 AI 활용 등 실무 역량 강화… 민주적 회의문화 경험

김은채 편집인
전남학생교육원, 중학생 자치문화과정 4기 성료 - 교육 | 시민의 눈
전남학생교육원, 중학생 자치문화과정 4기 성료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학생교육원(원장 김창근)이 중학교 학생자치회 임원들의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중학생 자치문화과정 4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은 학생들이 학교의 문제를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학생자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진작천중학교를 비롯한 도내 18개 중학교에서 73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학생회 활동 ▲민주적 회의문화 조성 ▲자치회 사업계획 수립 및 프레젠테이션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실제 학교 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학생회 활동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올해 3월부터 운영된 ‘중학생 자치문화과정’은 생성형 AI를 적극 활용해 학생자치 활동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전교생의 의견을 생성형 AI로 수집·분석해 학생회 회의 의제를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학교 행사와 학교생활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등 AI 시대에 맞는 새로운 학생자치 모델을 모색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2박 3일 동안 우리 학교 학생회의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며 “특히 생성형 AI 활용방안에 대해 배울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실습을 통해 학생회 활동에 바로 적용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창근 전남학생교육원장은 “이번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주도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자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민주적인 학교문화가 학교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채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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