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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무더움 속 저소득 어르신에 밑반찬 전달

손불면 여성자원봉사회, 결식 우려 어르신 위한 이웃사랑 실천

시민의 눈 취재팀
함평군, 무더움 속 저소득 어르신에 밑반찬 전달 - 복지 | 시민의 눈
함평군, 무더움 속 저소득 어르신에 밑반찬 전달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손불면 여성자원봉사회가 무더위에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저소득 노인 무료급식 대체식을 운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함평군은 7일 “손불면 여성자원봉사회가 지난 6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께 저소득 노인 무료급식 대체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어르신에게 영양가 높은 밑반찬을 전달해 무더위 건강 증진을 돕고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행사를 위해 모인 여성자원봉사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식재료 준비와 조리, 전달까지 구슬땀을 흘렸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너무 더워서 입맛도 없고 적적했는데 이렇게 찾아와 반찬도 주고 말벗이 되어주니 좋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숙희 손불면 여성자원봉사회장은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고맙다며 손을 잡아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오히려 더 큰 힘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내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수영 손불면장은 “모두가 쉼이 필요한 순간에도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여성 자원봉사자분들이야말로 우리 지역의 참된 등불”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자원봉사회원들과 함께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불면 여성자원봉사회는 저소득 노인 무료급식 지원사업을 비롯해 김장김치 나눔,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의 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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