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지난 9월 7일 군청 우주홀에서 '2026년 귀농어귀촌인 유치 으뜸마을 시상식'을 열고, 귀농어귀촌인 유치 성과를 거둔 39개 마을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마을 현장에서 귀농어귀촌인 유치에 힘써 온 주민들을 격려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해 주민 주도의 인구유치 참여를 넓히려고 마련됐다.
군은 관내 515개 마을을 대상으로 귀농어귀촌인 전입 실적을 평가해 39개 마을을 으뜸마을로 선정했다.
최우수 마을 3곳, 우수 마을 36곳에 상장과 으뜸마을 현판을 줬다.
올해는 29개 마을이 새롭게 으뜸마을로 선정됐다. 2년 또는 3년 연속 선정된 마을은 9곳이다.
시상식에는 으뜸마을 이장, 귀농어귀촌인 임원,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기존 주민과 귀농어귀촌인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어우러지는 데 필요한 소통 방법을 나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귀농어귀촌인이 고흥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주거와 일자리 같은 여건뿐만 아니라 이웃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마을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는 과정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마을과 행정이 함께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활력 있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귀농어귀촌 유치 으뜸마을 운영, 전입자 유치 인센티브 지원, 읍면별 인구늘리기 시책 추진 등 민관 협력 인구늘리기 정책을 계속 추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