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1004섬 분재정원 일원에서 '2026 대한민국 분재대전'을 연다.
행사 주제는 '세월이 빚은 유산, 푸른 미래를 품다'다.
신안군이 주최하고 (사)한국분재협회와 (사)한국수목조형예술연합회가 공동 주관한다.
개막식은 행사 둘째 날인 11월 6일 오전 11시 황해교류박물관 3층에서 열린다.
전시에서는 전국 분재 애호가들이 출품한 경연 작품과 신안군 소장 명품 분재, 소품 페어전 등이 선보인다.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전시작품 도슨트 프로그램, 분재 시연, 분재교실을 운영한다.
현장에는 먹거리 부스도 설치된다.
신안군은 이번 행사를 전시·체험·먹거리가 함께하는 체류형 관광 행사로 추진한다.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려 인근 관광지와 지역 상권 방문으로 이어지게 하고, 관광 브랜드 가치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노린다는 구상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분재대전을 통해 신안군이 보유한 우수한 분재 자원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이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선보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며 “전국의 명품 분재들을 한눈에 관람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분재의 깊은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