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보성도서관은 5월부터 10월까지 보성군 보성신동마을 등 3개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대상 그림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마무리했다.
프로그램 이름은 「2026년 찾아가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놀이로 피어나는 이야기꽃」이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에 오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에게 독서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이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갔다.
그림책을 함께 읽은 뒤 공예, 체조, 실버인지놀이 등 독후활동을 이어서 진행했다.
마지막 시간에는 그림책 <괜찮아 아저씨>를 함께 읽고, 스스로에게 '괜찮아'라고 말해 주는 위로의 메시지를 나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책을 통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다른 어르신들도 “내년에도 꼭 다시 와 달라.”고 요청했다.
보성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을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 웃고 소통하며 일상 속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독서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