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교장 이창민) Wee클래스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학생들의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생명존중·자살예방교육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카자흐스탄, 러시아, 베트남 등 다양한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생활하는 학교의 특색을 반영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경청·공감·도움’을 주제로 한 방탈출 게임형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단서를 찾고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친구의 위기 신호 알아차리기 ▲경청과 공감의 대화 방법 익히기 ▲도움이 필요한 상황 판단하기 ▲주변 어른과 전문기관에 도움 요청하기 등을 체험한다.
이창민 교장은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는 만큼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친구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않고 따뜻하게 경청하며 필요한 도움을 연결할 수 있는 힘을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