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

전남광주통합시의회, SNS 발언 논란에 황기연 부시장 감사 출석 요구

기획조정실장 의원 질문 폄훼 논란…집행부 공식 입장 및 사과 촉구

시민의 눈 취재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임형석)는 4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의 SNS 발언과 관련해 황기연 행정문화부시장의 출석을 요구했다.

위원회는 정책기획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중지했다.

논란은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이 최근 시정질문이 끝난 뒤 개인 SNS에 시의원들의 질문을 '정치질문'과 '정책질문'으로 구분하는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이 발언이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의 정당한 의정활동을 폄훼하고 의회를 경시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위원회는 11월 5일 황기연 행정문화부시장을 행정사무감사에 출석시켜 해당 발언에 대한 집행부의 공식 입장과 책임 있는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정책기획국 행정사무감사를 다시 열어 이 사안에 대한 집행부의 입장을 확인하고, 의회와 집행부 간 상호 존중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시민의 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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