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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양성평등 주간 맞아 남악중 등굣길 캠페인

학생자치회 중심으로 존중·배려 실천 학교문화 조성

시민의 눈 취재팀
무안교육지원청, 양성평등 주간 맞아 남악중 등굣길 캠페인 - 교육 | 시민의 눈
무안교육지원청, 양성평등 주간 맞아 남악중 등굣길 캠페인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무안교육지원청 학교종합지원센터는 2026년 9월 3일 아침 등교시간, 남악중학교 정문에서 ‘양성평등 캠페인’을 펼치고,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학교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학생들이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과 차별을 넘어 서로를 동등한 구성원으로 존중하는 문화를 학교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안교육지원청 학교종합지원센터와 남악중학교 교직원, 학생자치회, 무안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해 등굣길에서 양성평등의 의미를 알기 쉽게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친구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양성평등 실천 및 학교폭력 예방 구호를 함께 외쳤고, 서로 존중하는 언어 사용과 차별 없는 학교생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렸다.

또한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가 곧 양성평등의 출발점이자 학교폭력 예방의 바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 무안교육지원청과 남악중학교는 양성평등 캠페인을 중심으로 하면서도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이라는 교육적 메시지를 함께 담았다.

참여 유관기관들도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양성평등이 특별한 구호에 머무르지 않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남악중학교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양성평등 구호를 외치면서 서로를 존중하는 일이 학교생활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느꼈다"며 "작은 말과 행동부터 배려하면 더 즐겁고 편안한 학교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안교육지원청 학교종합지원센터 김영숙 센터장은 "양성평등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실천할 때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캠페인과 생활교육을 확대해 존중과 배려가 살아 있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민의 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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