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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 학교 상담 담당자 협의회·연수 개최

Wee센터 인력 40명 대상 위기학생 예방·상담 역량 강화 연수 진행

시민의 눈 취재팀
영암교육지원청, 학교 상담 담당자 협의회·연수 개최 - 교육 | 시민의 눈
영암교육지원청, 학교 상담 담당자 협의회·연수 개최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문태홍)은 9월 3일(목) 관내 학교 상담업무 담당자와 Wee센터 상담 인력 총 4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2학기 학교 상담업무 담당자 협의회 및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협의회와 연수는 2학기 학교 상담 운영의 내실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정서행동 위기학생 예방 및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학교 상담업무 담당자는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 심리·정서 지원, 위기 사안 초기 대응, 보호자 및 유관기관 연계 등 학교 현장의 다양한 상담 실무를 맡고 있는 만큼, 학기 초 운영 방향을 함께 점검하고 현장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이 중요하다.

이에 영암교육지원청은 Wee센터 주요 사업과 현장 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상담 실무를 담당하는 교원의 역할과 책무를 다시 살피는 자리를 준비했다.

아울러 교사 스스로 자신의 기질과 특성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을 보다 세심하게 이해하고 생활지도를 실제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연수 내용을 구성했다.

연수는 광주 비전다움교육센터 조사라 대표가 맡아 진행했다.

특히 다원재능검사는 온라인으로 사전 실시하고, 행사 당일에는 참여자의 유형별 결과에 따른 해석 상담 중심으로 운영해 체험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이는 참여자의 몰입도를 높이고, 단순한 검사 결과 확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상담 장면에서의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한 운영 방식이다.

영암교육지원청은 이러한 구성을 통해 연수의 현장 적합성과 활용 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영암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이번 협의회와 연수가 학교 상담 운영의 일관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더 나아가 교사가 자신의 기질과 특성을 먼저 이해하는 과정은 학생의 개별 특성을 존중하는 상담 태도로 이어질 수 있어, 학생 맞춤형 상담과 생활지도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암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단순한 일회성 행사로 마무리하지 않고, 2학기 학교 상담 운영 전반을 함께 점검하고 현장 지원 방향을 구체화해 나가는 계기로 삼아, 협의회에서 공유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실제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어려움을 바탕으로 지원 과제를 보완하고, 학교가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도움을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김상배 영암교육지원청 학교종합지원센터장은 “학교 상담은 학생 개인별 마음을 살피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연수가 학교 상담업무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을 더욱 세심하게 이해하고 지원하는 밑바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의 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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