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곡성군 청년시민학교 통합워크숍'을 열고 지역 청년 간 네트워킹 강화와 정책 아이디어 발굴 활동을 마쳤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된 '우리동네 문제해결형 시민아이디어 워크숍'이 사업으로 채택되면서 추진됐다.
재단은 청년들이 타 지자체 사례를 확인하고 곡성에 제안할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하도록 총 3회차 일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차 워크숍은 4월 담양에서 열렸다.
청년들은 농업회사법인 스마트베리팜과 꿈에그린농장을 견학하며 선진농업기술을 둘러봤다. 6월에 열린 2차 워크숍에서는 남해를 찾아 남해창생플랫폼과 보물섬 곰탁곰탁 아카데미 등 청년 창업과 로컬 비즈니스 활성화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참여 청년들은 견학 내용을 바탕으로 조별 토론과 발표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농업·창업·문화 분야 아이디어 18건을 정리해 2027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했다.
재단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으로 발굴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뛰어난 잠재력과 지역 발전을 향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워크숍의 결과물들이 실제 곡성의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