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

목포서산초, 조연화 작가와 함께하는 마음이 울림 독서교육

전교생 대상 창작 소통 프로그램 통해 공감력과 표현력 향상

목포서산초, 조연화 작가와 함께하는 마음이 울림 독서교육 - 교육 | 시민의 눈
목포서산초, 조연화 작가와 함께하는 마음이 울림 독서교육 관련 이미지 © 시민의 눈

목포서산초등학교(이하 서산초)는 지난 7월 7일 학교 도서관에서 전교생 77명을 대상으로 초청 작가 조연화와 함께하는 ‘2026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그림책과 동화책을 통해 공감과 이해의 가치를 배우고,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와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조연화 작가는 생태동화와 그림책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로, 이날 학년별 수준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1학년은 『나도 잘 키워줄게 엄마』, 2~3학년은 『날아라 당당이』, 4~6학년은 『기적을 부르는 일기장』을 함께 읽고 작품 속 이야기와 창작 과정, 작가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강연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작가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에 앞서 학년별 선정 도서를 활용한 사전 독서 활동을 실시하여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작가와의 만남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채정화 교장은 “작가와의 만남은 학생들이 책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힘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3학년 김○○ 학생은 “평소 읽었던 책의 작가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신기했고, 책 속에 담긴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책을 더 많이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산초는 학생들이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생각을 나누는 독서 경험을 통해 공감 능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학생들의 독서 역량과 인문학적 감수성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강유향 기자 [email protected]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