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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발전위원회, 돌봄 공백 해소 등 6개 안건 논의

교육지원청·동구 협력해 미로센터 활성화와 아동학대 대응 추진

시민의 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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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11일 청사 상황실에서 '2026 광주동부교육발전위원회'를 열고 돌봄 공백 해소 등 6개 안건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광주동부교육지원청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동구 관계자, 학교장·학부모, 지역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지역 교육현안을 공유하고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위원회는 '동구 미로센터' 활성화, 초등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지자체 참여, '아동학대 전담 소통창구' 운영 등 6개 안건을 다뤘다.

'동구 미로센터' 활성화와 학생 문화예술 교육활동 확대를 위해 이용료를 면제하고 대관 절차를 간소화하는 안이 제시됐다.

초등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기존 학교별 지역늘봄협의체에 광주 동구가 참여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학교·돌봄기관·지자체가 돌봄 수요에 공동 대응하는 구조다.

아동학대 대응을 위해 학교별 '아동학대 전담 소통창구'를 지정한다.

피해아동에게 복지·심리 지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논의된 안건을 관계 부서와 구체화하고, 협의가 마무리되면 관련 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지역의 다양한 교육 수요에 대응하려면 교육기관과 지자체가 힘을 모아야 한다”라며 “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교육자원을 적극 연계해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의 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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