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삼산중학교(교장 최영주)는 지난 7월 6일 학생, 학부모, 교원이 함께하는 ‘교육 3주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1학기 교육활동을 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2학기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1학기 교육활동의 성과를 공유한 뒤, 2학기 체육한마당 및 학교 축제 활성화, 도서관 이용률 제고, 학교 정원 관리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학생자치회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학교 운영에 적극 반영하는 방안도 깊이 있게 논의했다.
각 학년 대표로 구성된 학생 대표단은 그간의 자치회 활동 성과를 점검하며, 2학기에도 학생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학교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학부모 대표들은 안전하게 마무리된 1학기 수학여행과 수련활동을 언급하며,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이끈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학생 중심의 다채로운 교육활동이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학생 대표로 참석한 임○○ 학생자치회장은 "우리의 의견이 학교 운영에 실제로 반영되는 과정을 보며 큰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꼈다."며 "2학기에도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더욱 활기찬 학교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학부모 대표는 "학교 운영에 대해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한자리에서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부모로서도 학교 교육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주 교장은 "교육 3주체가 함께 소통하며 학교의 미래를 고민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이날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학교 경영에 적극 반영해 '존중과 소통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순천삼산중학교는 매 학기 교육 3주체 협의회를 통해 모인 의견을 학기별 교육과정 평가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하며, 실제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