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보성읍은 지난 8일 자매도시인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5동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농특산물 직거래 등 상생 교류 활동을 했다고 보성군이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신정5동 행정복지센터 초청으로 마련됐다.
보성읍 공무원과 읍민회, 이장단, 여성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양 지역의 교류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고향사랑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각각 100만 원의 기부금을 상호 기탁했다.
보성읍 방문단은 신정5동 무둔실공원에서 열린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 행사에 참여해 보성 쌀과 잡곡 등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보성읍과 신정5동은 2015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뒤 11년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상호 방문과 문화·행정·지역경제 분야 협력으로 도농 간 교류 기반을 넓혀 왔다.
정삼룡 보성읍장은 "지난 10여 년간 쌓아온 교류는 두 지역이 서로의 든든한 조력자로 자리매김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와 농특산물 유통 등 실질적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상생의 동력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